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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

토스뱅크 파킹통장 금리, 장점, 단점

by 머니비요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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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쌓인다는 문구로 사람을 혹하게 만드는 통장.

바로 토스뱅크 파킹통장입니다. 

오늘은 토스뱅크 파킹통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토스뱅크 파킹통장 금리

먼저 토스뱅크 파킹통장 금리입니다.

5천만 원까지는 연 2%의 이자를 지급합니다. 세전 금리입니다. 세금을 제하고 나면 2%보다 떨어지겠죠. 그리고 내가 저축한 금액이 5천만 원을 넘으면, 이자는 3.3%로 올라갑니다.

 

 

토스뱅크 파킹통장 장점

토스뱅크 파킹통장은 나름의 장점이 있는데요, 먼저 입출금이 자유롭습니다. 금리가 높은 예적금 통장은 아무래도 입출금이 자유롭지 못하는데, 파킹통장 치고는 이런 점이 매우 편리하네요. 

또한 어디서든 필요하면, ATM기계에서 돈을 뽑을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토스뱅크 파킹통장은 별도의 만기 일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정해진 만기조건이 없는것도 장점입니다. 

 

토스뱅킹 파킹통장 과연 좋을까?

토스뱅크 이자율을 보시면은 5천만원까지 연 2%를 주고 5천만 원 초과금액에만 연 3.3%를 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실 금액에 따라 나눠지는 것이 조금 좋아 보이지 않아요. 왜냐하면 다른 금융권의 경우, CMA통장이나 파킹통장에서는, 맡기는 금액이 적을수록 이자를 더 주는 곳도 있기 때문입니다.

 

파킹통장의 쓰임새 자체가, 안 쓰는 돈을 잠시 넣어두는 공간이기 때문에, 막 몇억씩 넣어 두지 않거든요. 그리고 이자를 받기 위해서는, 토스앱에 들어가서 "이자받기" 를 눌러야 이자가 받아집니다.

그러면 이자가 쏙 하고 내 통장에 들어오는 구조이죠. 재미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수동으로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느낄 수 도 있습니다. 

 

 

토스뱅크 파킹통장 누가 쓰면 좋을까?

그럼 토스뱅크 파킹통장을 누가 쓰면 좋을까요? 토스를 이미 사용하고 있는 유저나, 또 적은 금액이지만, 이자가 붙길 원하는 고객이라면 토스뱅크를 이용해 볼만합니다. 일단 5천만 원 이하면 연 2%를 주기 때문에, 1 금융권의 일반 통장보다는 이자가 훨씬 많이 붙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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